안녕 친구들. 오늘 난 태국으로 놀러왔는데 오늘 너희들에게 한가지 좋은 소식을 알려줄까해. 너네들 방콕에서 떡마 찾을때 어딜 가야할지 몰라서 곤란한 경험 겪어보지 않았니? 나만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늘 어려움이 많았거든. 그런데 오늘 대박장소를 하나 찾았어. 지나가다보면 엄청 고급지게 되어 있어서 여기가 진짜 남성전용 스파인지 알아차리기가 힘들어. 업소는 사잔카 라는곳인데 너네들한테는 아마 굉장히 생소할거야. 아직까지 음지의 세계에서 알려지지 않은 초신성 업소거든. 이곳은 말그대로 휴양지&음지의 업소라고 생각하면 이해하면 돼. 하루종일 즐길수있도록 밥도 먹을수있고 수영도 할 수 있는데 일본식 스파인데 센과 치히로 영화에서 나오던 엄청 큰 목욕탕 알지? 그런 비슷한게 방콕 떡마의 사잔카라고 이해하면 쉬워. 아가씨(낀허이)들도 미친듯이 이뻐서 진짜 환장하는줄 알았다. 자 그렇다면 오늘 이곳의 파훼법을 제대로 알려줄게.
방콕 떡마 <사잔카>
1.시스템-사우나&때밀이
입구에 들어서면 먼저 메뉴를 고르게 되어 있는데 메뉴 선택후 돈을 지불하게 되면 탈의실 안내해줘. 탈의실에서 먼저 따로 샤워해도 되고 목욕탕도 있는데 거기서 몸좀 풀고 있어도 돼. 그런데 내가 갔을때는 목욕탕이 닫혀 있다보니 아쉽게도 이용하지 못했어. 따라서 난 먼저 사우나를 이용했는데 이곳은 건식 사우나와 습식 사우나 2개가 공존했어. 원하는걸 선택해서 이용받으면 되는데 난 건식스타일이 좋아해서 건식으로 픽했어. 우선 시설이 장난 아닌데 그건 나중에 설명해줄게. 사우나를 받고 나오게되면 개인 때밀이 방이 따로 있어. 이게 아마 사잔카만의 시그니처 시스템이라고 할 수 있을거야. 때밀이방에 입장하게 되면 비키니 입고있는 태국 아가씨들이 손님을 기다리고 있어. 여기에서 아가씨가 직접 손님들에게 1:1 로 오붓하게 때를 밀어주는 시스템이야. 한국 목욕탕에서 세신사한테 받아도 최소 몇만원 나오는데 여기는 거의 공짜로 받다보니 미쳤어 정말. 얘길 들어보니 이게 일본식 황제 마사지 방식이라고 하더라고.
2.1인 가격

사잔카 황제코스 | 옵션 | 시간 | 가격 |
A코스 | 목욕+때밀이 | 40min | 700바트 |
B코스 | 목욕+피부관리 | 60min | 980바트 |
C코스 | 피부관리+오일or로션 마싸 | 70min | 1080바트 |
D코스 | 목욕+바디 스크럽+오일or로션 마싸 | 100min | 1280바트 |
E코스 | 사우나+스크럽+소금+스팀+로션or오일 마싸 | 120min | 1580바트 |
사잔카 단품코스 | 시간 | 가격 |
A.사우나 | 시간제한 없음. | 350바트 |
B.코리안 스타일 스크럽 | 40min | 600바트 |
C.로션or오일 마싸 숏 | 60min | 600바트 |
D.로션or오일 마싸 롱 | 90min | 900바트 |
3.위치
- 주소 : 방콕 스쿰빗 쏘이22
- 616/12-15 ซอยคลองไผ่สิงโต, Rama IV Rd, คลองเตย, Khlong Toei, Bangkok 10110 태국
4.예약방법
- 태국 방콕<스잔카> 공식 바로가기 클릭
- 방콕 스잔카 제휴 제휴가기 클릭
방콕 떡마 사잔카 장점
1.교통편
방콕 중심에 위치해있다보니 교통편이 진짜 편리하더라. 수도안에만 있다면 보통 그랩이나 볼트같은걸로 이동한다는 가정하에 길어봣자 20분도 채 걸리지 않는 핫 플레이스에 있는곳이다. 이곳 스쿰빗 지역이 마사지 밀집 지역이라 웬만한 택시기사나 그랩기사들 모두 알고있다.
2.시설

여태껏 태국이건 베트남이건 남성전용 마사지업소를 많이 가봤다고 자부하는 놈이지만 정말 시설만큼은 모든곳을 통틀어 방콕 떡마중 넘버원이 아닐까 싶다. 아니 일반 건전스파중에서도 탑5안에 드는 초대형 업소라고 생각된다. 개인시설부터 공용으로 쓰는곳은 청결도도 높고 또 화장실 같은 세면대마저도 고급 스타일링에 맞춰 대리석으로도 제작되었더라.
3.아가씨(낀허이)
내가 제일 강조하고 싶었던 부분이 이거다. 사실 방콕 여자들이 이쁘진 않거든? 그런데 이곳은 ㄹㅇ 모델들만 모아뒀는지 애들이 죄다 이쁘더라. 여기가 한가지 아쉬운점이라고 생각했던게 낀허이들 초이스가 아니라는 점이라 괜히 못생긴 여자애들만 있는거 아닌가 생각했는데 때밀이방에서 처음 만났을때 얼굴보고 졸라 자연스럽게 생겨서 다행이라고 생각했거든? 근데 서비스 싹다 받고서 숙소로 돌아가기전에 아가씨 휴게실을 봤는데 아가씨들이 전부 하나같이 꽃밭이더라고. 내 파트너가 그 사이에 낑겨있으니 중간급정도 되더라고? 뭐 그래도 서비스받는 내내 좋게 받아서 나쁘진 않았다만 그래도 또 마음한켠으로 아쉬운 느낌이 들정도였다. 나머지 애들이 하나같이 존나 이쁘더라.
4.시스템

일단 간단한 시스템부터 설명해줄게. 업소에 입장하게 되면 메뉴판을 받는데 거기서 원하는 코스를 선택하고 돈을 지불하게 되면 락카룸을 배정받아. 그리고 샤워나 건식,습식 둘중에 사우나 때리고서 개인 때밀이방에 입장하게 되면 배정받은 아가씨가 때를 밀어준다. 때밀이 받고서 또 다른 개인 마사지방으로 들어가게 되는데 이때 선택한 마사지받고 아가씨가 남자한테 쇼부친다. 2차 땡길건지 안땡길건지. 그때 너네들이 선택해서 하고싶으면 쇼부봐도 된다. 가격은 초반에 엄청 쎄게 때릴텐데 대략 1500바트?면 가능하니까 참고하시길.
5.아가씨와의 이용후기
때밀이부터 서비스 받는내내 사실 좋았어. 때밀때 엎드린 자세에서 내 등어리에 올라타더니 자기 허벅지부터 내 온몸 전체를 바디로 조물딱 조물딱 때를 밀어주니까 내 청량고추가 오이고추로 변하기도 하더라고. 얘가 때미는 테크닉 하나는 진짜 기가 막히게끔 잘하더라. 말타기 자세부터 이미 교육받은 년이구나 싶었다. 그래도 본게임은 때밀이방에서 하는게 아니더라고? 진짜 본게임은 개인 마사지방에서 한다고 조금만 급발진 참으라고 하더라. 졸라 부끄러워서 일단 발기된채로 마사지방에 입장했지. 입장하고나서 솔직하게 욕정이라는게 한번 봇물 터졌을때 참을수 없다보니까 난 마사지 다 때려치우고 이년 몸뚱아리에 올챙이들을 개방시켰다. 이름이 아미라는 친구였는데 솔직하게 옷차림새 자체가 비키니를 입어서 그런지 내 눈동자가 뒤집혀져있더라고? 나도 모르게 이미 꼴려있다보니 양의 탈을 쓴 늑대가 되어가서 먹잇감을 사냥해버릴려고 하는순간에 이년이 나한테 쇼부를 치더라. 6000바트 부르더라? 순간 머리속에서 나의 본능과 이성의 사이에서 계산기를 두드려 봤는데 한국돈으로 22만원 정도 되더라고. 결국 이성이라는 끈이 욕정의 끈에서 줄다리기에서 승리한채로 걍 꺼지라고 했다. 그러니까 아미 이년이 반값으로 쇼부가 달려들더라. 내가 ㄹㅇ 1천바트 준다고 하니 그건 진짜 안된다고 룰이 있다고 하더라? 그렇게 서로 서로 실랑이를 하고 있던 나의 후질근한 모습에 빨간고추는 초록고추로 풀리고 있었고 결국 1500바트라는 징검다리에서 합의볼 수 있었다. 초반엔 그년도 나와의 첫만남에 마치 플라토닉 사랑으로 모든것을 줄것 같이 하더만 결국 그년도 사랑보다 돈이 앞섰구나라는 생각에 분노의 공격을 일삼고 하루를 마무리했다.
다해서3000-3500바트 정도네.
그래서 코스는 뭘 받아야되? 그리고 사장 한국인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