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07월기준 현재 베트남으로 여행오는 사람들의 80% 이상은 밤문화를 즐기기 위해서다. 그래서인지 정말 비행기안에는 20~50대 남자들밖에 없다. 현재 베트남에는 다낭,호치민,하노이 등 지역 불문하고 관광객들이 다른 동남아보다 훨씬 압도적으로 많다. 왜 갑자기 사람들이 베트남으로 쏠리는지에대해 알아볼 필요가 있는데 가장 큰 이유중에 하나가 바로 화류계 종사하는 베트남 여자 아가씨들이 굉장히 이뻐서다. 간단하지? 이런 화류계에 몸담고 있는 여자들은 보통 떡 마사지,가라오케에 밀집되어 있다. 하지만 그뿐만 아니라 요즘은 통역사라고 인기있는 관광상품이 있다보니 더욱더 베트남으로 여행오는 사람들이 타 동남아 국가들에비해 압도적인것 같다. 필자는 독자들한테 만약 베트남 유흥을 3박5일간 즐긴다면 마사지-가라오케-통역사 순서로 추천한다. 그 이유는 뭐 단순하다. 초반부터 자극적인걸 이용하게 된다면 다른 유흥 상품이 눈에 들어오지 않기 때문이다. 자 그럼 오늘은 이 3가지 유흥 종류에대해 조금더 깊숙히 알아보도록 하자.
베트남 유흥

1.마사지
베트남 유흥을 찾는데 마사지가 웬말이냐고 할놈 분명히 있을거다. 너네들 굉장히 큰 착각속에 살고있다. 마사지 자체가 유흥 변마로 파생된것들이 얼마나 많은데. 특히나 베트남은 더더욱 그렇다. 현재 베트남 한국인이 운영하는 업소만 따져봐도 빨간그네,화월루,페트로,VIP,사쿠라,황제스파,풍투이 등등 셀 수 없이 굉장히 많다. 각 업소마다 가격 편차는 있지만 베트남 유흥을 이용할때 가장 부담없이 이용할 수 있는게 아닌가 싶다. 1인당 이용가격은 10~25만원 사이다. 가격 편차가 있어 보이는건 시스템과 서비스가 모두 제각각 이기 때문에 그렇다. 베트남의 떡마싸들은 서로 경쟁이 치열하다보니 각 업소마다 서로 특징들을 잘 살려낸 부분이 있다. 개인적으로 추천하고 싶은곳들은 몇 곳 있지만 우선 오늘의 주제가 아니니 다음번에 포스팅 하도록 하겠다.
2.가라오케
베트남 가라오케는 한국의 노래방,룸싸롱같은 곳이다. 한국에서도 쉽게 이용할 수 있는데 굳이 동남아까지 넘어가서 이용받아야 할까? 라는 생각을 할것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차원이 다른곳이다. 어떤것이 다르냐고? 요즘 한국에선 아가씨 초이스할려면 유흥업소 90% 이상 보도를 쓸것이다. 아니 95% 라고봐도 무방할 정도다. 옜날 20년전이야 각 유흥업소마다 상주하는 아가씨들이 있었지 요즘은 그렇지 않다. 하지만 베트남은 아직까지 업소내 데리고 있는 아가씨들이 있고 무엇보다 손님들이 초이스 할 수 있는 아가씨들이 많다. 평일 최소100명 주말에는 120명 정도다. 물론 대형급 가라오케 기준으로 설명드린거지만 관광객들이라면 대부분 대형급 가라오케 이용할거라 생각한다. 현재 유명한곳들은 꽤나 있다. 호치민 블링블링,고구려가 있다면 다낭엔 준코,업타운,텐프로를 손꼽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가라오케는 한국에서 노는것보다 가격이 굉장히 저렴하기 때문에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물론 얼마나 어떤술을 마시고 이용하느냐가 다르겠지만 말이다.
3.통역사

요즘 베트남 유흥에서 난리난 상품이 바로 이거다. 통역사는 24시간 손님이랑 붙어있는 시스템인데 오후5시부터 다음날 오후5시전까지 이용할 수 있다. 통역사는 개인여행을 하고 싶은 사람들이 주로 이용하는 상품이라 요즘같은 사회적 재난으로 단체 여행이 기피되고 개인여행이 각광받고 있는 시기에 나온 상품이라고 보면된다. 통역사는 100% 예약제 시스템이라 당일날 이용은 가능하지만 보다 내가 원하는 스펙을 가진 통역사를 이용하기 위해선 원래 2~3주전에 예약하면 됫지만 지금은 최소 한달전부터 예약해야 예약받을 수 있다. 요즘은 성수기,비수기 시즌이 구별되어 있지 않고 당분간 계속 성수기 시즌이라 생각해야한다. 통역사 상품은 밖에서 굳이 데이트나 관광을 하지 않아도 된다. 날이 덥기 때문에 숙소에서 휴식을 취하길 희망하는 손님들이 굉장히 많다. 그런 손님들에게도 안성맞춤이 통역사다보니 한번에 2마리 토끼를 잡은셈이라고 생각된다.
베트남 유흥 추천지역
1.다낭

다낭은 현재 베트남 정부가 관광지역으로 주목하고 있는 도시다. 100% 관광목적으로 키울 도시다보니 유일하게 베트남에서 딜러가 있는 대형 카지노가 2곳이 있다. 처음엔 크라운이었지만 2022년 새로 개장한 태양성까지 있다. 하지만 카지노 때문에 굳이 다낭을 추천하는게 아니다. 유흥의 선두주자 역할을 하고있는 다낭은 통역사,가라오케,마사지 등 모든 전반적인 분야에서 원탑을 찍고 있을 정도다. 가격대가 조금 올랐긴 하지만 그래도 제일 재밌게 즐길 수 있는 여행장소로서는 안성맞춤이라고 단언컨대 말해줄 수 있다.
2.호치민
베트남하면 호치민, 호치민하면 베트남이다. 한국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도시가 호치민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곳은 관광지역으로만 먹고 사는 도시가 아니다. 주요 산업시설 기반역시 잘 갖추어져있기 때문에 상업적인 도시라고도 표현된다. 호치민에서의 유흥은 크게 2곳으로 나뉜다. 첫번째는 1군지역이다. 이곳은 유동인구가 많아 워킹스트리트,클럽,바,가라오케 등 모든 업소가 밀집되어 있다. 그 반대로 7군은 한인타운 지역이다보니 물가가 1군보다 쎄다. 하지만 고급스러움을 어필하고 서비스가 1군보다 좋다고 한다. 현재 1군과 7군의 밤문화 의미는 많이 희석되었지만 다시 시간이 지나 경제가 회복되면 다시 유흥은 1군과 7군 두곳으로 나뉘게 될 것 같다.
3.하노이
베트남의 수도가 하노이다. 하지만 이곳은 관광도시로 유명하기보단 외국인 주재원들 대상으로 운영중인 유흥업소가 많다. 그 때문인지 가격이 다낭,호치민 지역보다 굉장히 저렴한데 이를 이용하고 가격이 부담스러운 사람들이라면 하노이를 적극 추천한다.